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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코스피: 없음

코스닥

1. 지엔씨에너지 : 상승률 +29.91%, 거래량 5,357,313주

1) 상승 원인: AI시대 도래로 인해 수십 년 만에 찾아온 전력기기 슈퍼 사이클로 국내 최대 비상발전기 기업인 지엔씨에너지 강세 

2) 차트

(주봉) 형성되어있던 약 8100원대의 저항, 지지라인을 뚫고 신고가 갱신. 신고가이므로 더 갈것 같은데 단기 고점은 아닌가

(일봉) 23년 9월부터 5100원 라인 뚫기위한 지속적 시도. 4월 저항 뚫고 올라왔을 때 부터 꾸준한 상승

3) 나의 의견

- 한 기사에 의하면 지난 8일부터 기관, 금융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매수 있었다고 함. 내일 차트 보고 거래량 대폭 줄었다 싶으면 눈여겨볼 만 함. 그런데 왜 하필 오늘 상한가 기록했냐는 점에 대해서는 의문

- 의문에 대한 답: 5월 10일 분기보고서 나옴. 앞으로 이런 종목을 미리 찾기 위해서는 분기보고서를 보면 좋을 듯. 근데 모든 종목의 분기보고서를 미리 다 읽어볼 수 없는 점도 한계. 대응의 관점에서 봐야하나?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책 한번 더 읽기) / 최근 이슈되는 것들을 모두 주식과 연결시켜가다보면 찾을수도

 

지앤씨에너지 주봉
지엔씨에너지 일봉

 

(기사요약)

벌써 주가 2배↑...30년 알짜기업 지엔씨에너지 '시장관심' 이유는

데이터센터·바이오가스 산업 성장에 수혜...실적 상승 예상


최근 주가 고공행진을 달리는 지엔씨에너지를 두고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수십 년 만에 찾아온 ‘전력기기 슈퍼 사이클’로 관련 기업들이 혜택을 받는 가운데 국내 최대 비상발전기 기업 지엔씨에너지도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AI 시대 도래로 데이터센터 산업 성장과 더불어 내년부터 시행되는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로 인해 매출 증가도 예상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 4000원대에 형성됐던 지엔씨에너지의 주가는 지난달 한때 9240원을 기록한 후 이달 8일 현재 약 8000원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5월을 기준으로 약 970억원이었던 시가총액도 1년 만에 약 1330억원까지 크게 치솟았다.

지엔씨에너지의 주가 상승 배경에는 최근 AI 투자 열풍으로 인해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 가능성이 꼽힌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민간 데이터센터 매출 규모는 연평균 10% 성장률로 올해 4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비상발전기 분야 국내 최대 기업 지엔씨에너지에도 관심이 쏠리는 것이다.

특히 카카오와 LG U+ 데이터센터 등 기존 이력 외에도 지난해에는 K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LG CNS IT 플랫폼센터 등 대규모 데이터센터 수주계약도 따내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점이 주요 강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무엇보다 전력 안정이 중요한 데이터센터의 특성상 비상발전기는 계약 이력이 있는 기업이 우선순위로 꼽히기 때문에 더욱 성장할 해당 산업에서 앞으로도 지엔씨에너지는 시장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에 최근 데이터센터의 대형화·전문화로 수요가 증가하는 가스터빈도 국내에서는 지엔씨에너지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매출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가동된 연료전지발전소 석문그린에너지 또한 지엔씨에너지의 성장에 주요한 역할을 기대해볼 수 있다. 지난해 말 가동된 석문그린에너지는 올해부터 1년간 발생할 당기순이익이 지엔씨에너지에도 반영된다. 한국IR협의회의 기업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석문그린에너지의 예상 매출액은 약 478억원이다. 

‘미래 먹거리’로 선택하며 꾸준히 투자해 온 바이오가스 또한 본격적인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지난해 통과된 바이오가스법 시행령에 따라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배출하는 공공은 2025년 50%, 2045년부터 80%의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가 부여되고 민간 의무생산자 또한 2026년 10%, 2050년까지 80%의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율이 부여된다.

국내에서 바이오가스 관련 기업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에서 지엔씨에너지는 바이오가스 발전시설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바이오가스 관련 밸류체인 구축도 가능해 관련 산업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지엔씨에너지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AI 성장속에서 데이터센터가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지엔씨에너지는 데이터센터 산업에서 중요 시설인 비상발전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연료전지발전 및 바이오가스 발전으로 전기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고 있다"며 "그동안 시대의 흐름을 읽고 적극적으로 준비했던 것들이 최근 결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2. KBI 메탈

1) 상승 원인: 인공지능(AI) 붐을 타고 15년만에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아 전선등이 초호황기를 맞이하고 있음. 특히 KBI메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력 전선 소재 JCR과 SCR 동롯드를 모두 생산하고 있으며, JCR은 시장 점유율 1위

2) 차트

(주봉) 형성되어있던 약 8100원대의 저항, 지지라인을 뚫고 신고가 갱신. 신고가이므로 더 갈것 같은데 단기 고점은 아닌가

(일봉) 23년 9월부터 5100원 라인 뚫기위한 지속적 시도. 4월 저항 뚫고 올라왔을 때 부터 꾸준한 상승

3) 나의 의견

- 전선테마주 언제까지 갈 것인가?

 

(기사요약)

인공지능(AI) 붐을 타고 15년만에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아 전선등이 초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소식에 KBI메탈이 상승세다.

 

KBI메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력 전선 소재 JCR과 SCR 동롯드를 모두 생산하고 있다. JCR의 경우 국내 최대 생산 공장 가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 1위다.

13일 오후 2시 11분 현재 KBI메탈은 전일대비 210원(8.30%) 상승한 274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한국무역협회의 통계 시스템 ‘K-sta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변압기 수출액은 81.8%, 고압 케이블을 포함한 전선 수출도 6억7600만 달러로 작년보다 45.7% 증가했다.

변압기 수출은 작년부터 급증했고, 올해 들어서는 전선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력 슈퍼 사이클’은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AI 산업 발전이 자극한 데이터센터 확충 흐름, 미국 등 북미의 노후 전력망 교체 주기 도래, 탈탄소 전환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충 등에 따른 것이다.

특히 미국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자국 전력망에서 중국산 장비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 한국의 변압기ㆍ전선 업체들이 북미 시장에서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다.

* 저 소식은 언제 나왔는지? 나오자마자 투자에 연결할 수 있을지? - 잘 안나옴.. 알수 있다면 바로 투자에 연결 가능할 듯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대한전선, 대원전선, KBI메탈 등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선 동롯드는 재생동을 원재료로하는 JCR과 A급에 속하는 순도 99.99%의 전기동을 이용해 구리선을 생산하는 SCR로 구분된다.

KBI메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S전선, 대한전선이 독점하던 전선 동롯드(ROD)시장에 진출,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SCR라인과 스 JCR라인을 모두 보유하고 생산 중이다.

한편, 블룸버그 신에너지금융연구소(BNEF)는 글로벌 전력망 투자 규모는 2020년 2350억 달러에서 2030년 5320억 달러, 2050년에는 6360억 달러(약 870조 원)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특징주] KBI메탈, 국내 유일 전선 JCR-SCR 생산…‘전력 슈퍼사이클 기대감에 상승세 - 이투데이 (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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