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동해 석유 관련주: 첫날~둘째날은 석유, 가스 관련주 셋째날인 오늘은 시추 작업 시 진행되는 케이싱(강관 설치), 시멘팅(시멘트로 암석과 파이프 붙임) 작업이 진행된다는 사실 알려져 강관·시멘트 관련주로 수급이 몰림

 -> 생각해보면 이정도는 찾을 수 있었을것 같기도 함. 시추 작업이 진행되면 어떤것들이 수혜를 받을까 생각해보면 됨. "자원 시추"라는 과정이 어떤 것인지 잠깐이라도 찾아보면 어떤게 중요한 작업인지 알 수 있었을 것. 그래서 강관, 시멘트 주가 시초에 상승하기 시작했을 때 왜 시멘트가 오르지? 라는 생각보다 아 시추는 이런 작업이니까 이래서 시멘트가 오르는구나 하고 조금은 더 확신을 가지고 물량을 실을 수 있었을 것. 오늘은 공부한 바가 없으니 물량을 당연히 실을 수 없었음. 

 * 결론: 테마주가 나오면 바로 그 테마에 대해 기초적인것이라도 공부하기. 공부를 해야 물량을 실을 수 있다. 그리고 사실 깊은 공부가 필요하지도 않다. 한 한시간 정도 공부하면 될 것임 !!!!!!

- 넥스틸(거래량 1천7백만주, 시총 2,434억원, 거래대금 1천5백억): 수출 중심의 에너지용 강관 전문 기업

- 동양철관(거래량 1억4천만주, 시총 1,397억원, 거래대금 2천1백억): 전국의 가스 주 배관망 건설용 강관을 공급

ㅇ 고려시멘트(거래량 9백만주, 시총 688억,거래대금 200억): 시멘트 제조 및 판매업

ㅇ 케스피온(3백만주): 안테나 전문 개발 제조업체

 - 이유: LDC 방식의 전기차 전장용 센싱 케이블, ESS 센싱 케이블 개발 

 - 의견: 크게 관심 가진 않음. 메인 테마주 외에 한 두 개씩 이렇게 기술개발 소식 들리며 상한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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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쏘아올린 테마주 '동해 유전'…오늘의 '픽'은 강관·시멘트株[핫종목]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천연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을 발표하면서 '동해 유전' 관련주가 테마별로 급등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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