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주식 시황 정리 - 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의 고찰 

주가 꿈틀하는 주식 찾는 법 - 꿈틀하는 기업들 정찰병 보내기(정찰병 보내는게 가장 확실한 모니터링 방법인듯)

한전산업 - 다음 저항선으로 ? 

 

오늘의 증시

코스피 -0.79%, 코스닥 -0.17%, 개인 +6,183억 매수, 외국인 -424억 매도, 기관 5740억 매도.

코스피 상한가 종목

ㅇ 한전-인니 송전망 MOU 관련: 한전산업(1천6백만주), 제룡산업(9백만주), 세명전기(1천4백만주)

 - 이유: 한국전력공사가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와  41조원 규모 송전망 구축 사업 추진 협력 MOU 맺음

 - 의견: 다른 블로그 글들을 보면 급등 신호는 이미 나와있다는 의견들. 재료는 사실 잘 모르겠는데 수급이나 차트가 좋았음. 이렇게 꿈틀하는 주식들 정찰병 보내기 !!!!!. 대장주인 한전산업만 관심이 생기는데, 다음 저항선으로 잘 갈지

(재료) 사업을 추진하기로 아직 계약을 맺은건 아니고 MOU를 맺은건데 그렇게 대단한 소식인가 싶기는 함. MOU를 맺었으면 사업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것인가?

 ☞ 챗gpt한테 물어봤는데 사업의 규모가 크고, 공기업간의 mou라면 실제 계약 추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함. 보통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50% 이상이라고 함(어디까지나 참고)

☞ 이런 재료로도 여러 기업이 가는구나(공기업간 MOU, 41조라는 큰 금액) / 앞으로 어떻게되는지 보기

(수급) 기관 또는 외국인 5월중순부터 꾸준히 들어오다 오늘 매도, 개인은 오늘 매수

☞  외인과 기관이 꾸준히 들어오는 종목은 이유가 있다

(차트) 오늘 13시부터 일제히 급등

(차트-한전산업) 

지난 4.26 주가 꿈틀거리는 모습 포착됨.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바뀌는 모습. 최근에도 2차 저항선을 뚫으려다가 상승하고 1차 지지,저항선까지 내려왔다가 오늘 2차 저항선 강한 장대양봉으로 뚫음. 

 ☞ 꿈틀거릴 때 모니터링하고, 정찰병 보내가지고 첫번째 장대양봉에서 담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 주가가 거래량 터지면서 꿈틀거리는게 괜히 꿈틀거리는게 아님 !!!!!!!!!!!!!!! 어제나 오늘 아침 1차 지지선 터치하고 올라가는 모습 보면서 매수했을수도?

 

(차트-제룡산업) 

한전산업이랑 비슷한 모습. 3월, 4월에 꿈틀하더니 저항선 뚫고 올라갔다가, 저항선을 지지하고 다시 상승

(차트-세명전기)

세 차트가 다 유사한 모습. 한번 꿈틀 했다가 4월 중순 1차 저항선 강하게 뚫고 2차 저항선 뚫고, 3처 저항선도 뚫은 다음 강한 상승. 3차 저항선 한번 뚫고 4일 후에 강한 상승 나오고 그 이후 3일정도 고가에 있다 4일째 되는날 긴 윗꼬리 만들고 하락. (상승이 그렇게 길진 않음) 그리고 긴 하락 만들다 3차 저항라인이 지지로 바뀌면서 오늘 강한 반등 보여줌

 

ㅇ 폭염 관련주/빙과주: 해태제과식품(1백5십만주), 크라운제과(5백만주), 크라운해태홀딩스(7백만주)

- 이유: 때이른 폭염 소식 발표에 아이스크림 생산하는 관련주들 상승

- 의견: 더위 소식에 아이스크림주가 급등하다니.. 장마에는 장마관련주, 추위에는 관련주 급등? 이렇게 계절성으로 움직이는 주식도 매매에 활용하면 좋겠다! 오늘 특히 주요 테마주가 없어서 이런 강세를 보인것 같기도 하다

(재료) 계절성 재료. 실제로 매출에 영향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런 정도의 재료가 주가를 얼마나 상승시키는지 배울수 있음.

(수급) 외인은 며칠전부터 사들임. 외인, 기관 오늘 대체로 매도

(차트) 너무 이벤트성이라 차트 분석이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주가 가끔 이렇게 튐. 

 

ㅇ 아이에스이커머스(1십만주)

 - 이유: 아이에스이네트워크 외 2인이 보유 중인 297억6547만3920원 규모 주식(516만7617주)을 이노파이안에 양도. 1주당 가액은 5769원이며, 잔금 지급 후 전량 양도되는 주식을 고려하면 이노파이안의 보유 지분률은 10.71%이 됨

 - 의견: 의문 1. 양도가액이 너무 높다는 점 2. 이노파이안도 돈 없음, 자본잠식상태, 자산총계 50배에 달하는 돈을 씀. 뭔가 이상한긴 함. 일단 매매할 생각 없음. 

출처: 아이에스이커머스 새주인, 총자산의 ‘50배’ 주고 인수...자금 출처에 의문↑ < 증권 < 금융 < 기사본문 - 파이낸셜투데이 (f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