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고찰

 이차전지 관련주 조금씩 움직이는듯. 에코프로머티도 좋고 에코프로 기업도 다 좋음.

 음식료 관련주도 여전히 좋음. 가끔씩 상승한다 갑자기 

 상한가 간 종목들 이정도 이슈가 어느정도 상승까지 불러올지 모니터링

 괜찮은 종목들 모니터링 중요. 내가 썼던 글들 자주자주 다시보자 

ㅇ 이차전지: 에코프로머티(상, 6백만)

 - 이유: EU가 중국산 전기차에 7월 4일부터 상계관세(10% → 19% 이상) 부과

 - 의견: 올라간지 얼마 안돼서 좋음. 이정도 시총이 상한가 쳤다는건 매수세가 강하다는거 아닐까

  • 재료: 관세를 10%정도 올린다는건 가격경쟁력이 10% 더 생긴다는 것. 이정도의 이슈는 얼마나 갈까? 요즘 이차전지 관련주가 슬금슬금 올라오는 중.
  • 수급:  기관 5월중순부터 매수중. 다만 시총 8조라 무거운 기업.
  • 차트: 저항선에서 멈췄는데, 이 선도 뚫으면 다음 저항선인 147,000원까지는 갈 수도 있을듯. 뚫는지 지켜보기. 

 - 기업정보: 2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의 전구체 생산 및 판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업을 영위
 * 이차전지 공부해보니 단가의 40% 가 양극재, 그 양극제의 단가의 70% 가 전구체라니 중요한 기업이긴 한듯. 

 

ㅇ 복합동박: 태성(2천만주)

 - 이유

  • 복합동박용 롤투롤 방식 도금 장비 최초 개발. 일반 동박보다 가공 어려우나 일반 동박중에서도 프리미엄 급인 6.5 ㎛ 두께. 동박보다 50% 가벼워 에너지밀도와 주행거리 60% 향상 가능, 배터리 원가 30% 줄임
    * 복합동박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214%.
  •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채택 예정인 복합동박용 RTR 도금 장비 매출 가시화 , 유리기판 장비 개발 진행 성장 수혜 기대. 균일한 표면의 동박을 구현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장비. 풀캐파 가동시 연간 2500억 매출 기대(23년매출 333억)

 - 의견 

  • 재료: 테마 좋음. 한창 뜬 반도체, 그리고 뜨고있는 이차전지에 걸쳐있음. 발표한 내용을 보면 배터리 원가가 30% 절감된다니 대단한 기술인건 맞는듯. 복합동박 시장 자체의 성장률도 연평균 214%로 높음. 이정도 소재가 몇%까지 상승할지는 이번 기회에 배우면 됨 !
  • 수급: 외국인, 기관 둘다 3일째 매수중, 5.30 거래량 상위(+25.18%), 5.16 거래량 상위.
  • 차트: 고점이라 생각했는데 계속올라. 24년 저점대비 3배 올라. 4/22 최저 찍고 정배열로. 20일선 지지 받아가며 가는중. 20일선 지지했을때 매매해도 될듯. 근데 어디까지오르냐

 - 기업정보: PCB 정면기 등 자동화기계의 개발, 제조, 판매(최근 이차전지 투자한다고 자기주식 37억 처분까지 함)

[르포] "원가는 낮추고, 에너지밀도는 높였다"...태성, 국내 최초 복합동박 장비 공개하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thelec.kr)

 

ㅇ 강스템바이오텍(천만주)

 - 이유: 줄기세포 기반 아토피 피부염 신약 후보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임상 3상 결과가 이달 중 공개될 전망

 - 의견: 바이오주는 아직 투자하기 무섭. 

  • 재료: 기존 주요 제품의 격주, 매달 투여에 비해 년1회 투약이면 효율은 높은것 같음. 나머지 약의 매출은 각각 16조, 1조로 엄청나긴 함. 다만 아직 임상 결과가 발표된것은 아니라는점!
  • 수급: 외인 5월말부터 매수중
  • 차트: 1차저항은 뚫은듯. 몇달동안 꽤 많이 뚫으려고 시도했던 저항선인데..! 최근 정배열로 전환. 

 

ㅇ 우양(1천8백만주)

 - 이유: 미국 냉동김밥 열풍 수혜주

 - 의견: 이래서 모니터링이 중요. 고점에서 안지키고 계속 있던 이유가 있었음. 6일동안 모으다가 하루만에 상한가 내버림..

  • 재료: 식료품주가 좋음. 조용하다가 가끔씩 상승함
  • 수급: 5.27, 5.24 거래량 상위 종목, 기관 6거래일연속 매수
  • 차트: 1차 상승해주고 고점에서 횡보하다가 다시 급상승. 신고가

이차전지 기본 및 용어 정리

이차전지
 -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을 이동하며 전기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작동. "리튬이온 배터리" 라고도 함.
 - 충전을 통해 재사용 가능하므로 전기차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가전의 에너지원으로 쓰임
 - 이차전지를 이루는 4대 요소는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양극재
 - 리튬이온 소스로 배터리의 용량, 평균 전압 결정. 배터리 특성 이야기할때 용량, 출력을 주로 얘기하므로 양극재 중요
 - 리튬이 들어가는 공간. 집전체(얇은 알루미늄 기재), 활물질, 도전재, 바인더로 구성.
 - 활물질에 따라 배터리 용량, 전압 결정. 리튬이 많이 포함되면 용량 커지고, 음극-양극 전위차 커지면 전압 커짐. 
 -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 차지. 

  * 리튬은 산화물 상태(리튬 산화물)로 양극에 사용되는데, 리튬산화물처럼 양극에서 실제 배터리의 전극 반응에 관여햐는 물질을 '활물질'이라 함. 활물질에 도전재를 넣어 전도성 높이고, 바인더 넣어 잘 붙을수 있게끔 하는것을 '합제' 라고 하며, 이 합제를 얇은 알루미늄 기재 양쪽에 바르면 양극이 만들어짐.

음극재
 - 배터리 수명에 가장 중요한 역할. 잘 설계하면 배터리 용량도 커지고 수명이 길어짐
 - 집전체(얇은 구리 기재)에 활물질이 입혀진 형태로 구성. 음극 활물질은 양극에서 나온 리튬이온을 흡수-방출하며 외부회로를 통해 전류를 흐르게 하는 임무 수행. 
 - 주로 흑연이 사용되나, 충전 시 리튬이온이 흑연 층 사이로 들어가며 팽창함. 따라서 흑연의 구조가 무너지게 되고, 이차전지 오래 사용하다보면 사용시간 줄어듬. 흑연의 뒤를 이을 소재로 에너지 밀도가 높고 충방전 속도가 빠른 '실리콘' 등장. 단, 흑연보다 40배나 팽창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개선 필요. 

출처: '양극재·음극재'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인 이유 (bizwatch.co.kr)

 

전구체
 - 어떤 화학반응을 통해 물질을 만들 때, 최종 물질이 되기 바로 전 단계의 물질. 배터리에서 전구체란, 양극재가 되기 이전, 양극재의 원료가 되는 물질. 
 - 리튬 산화물에 다른 금속 물질 화합물(니켈, 코발트, 망가니즈 등) 즉, '전구체'를 더하면 양극재가 되는 것. 
 - 양극재 원가의 약 70% 차지. 전구체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내재화하려는 노력 중

출처: 양극재 제조의 핵심, 전구체 - 배터리인사이드 | BATTERY INSIDE (lgensol.com)

 

집전체
 - 전자가 이동하는 통로 역할
 - 전극에는 활물질, 도전재, 바인더, 집전체가 필요. 집전체란, 전극을 이루고 있는 금속으로, 호일 형태의 얇은 금속판 사용
 - 보통 음극은 구리호일(비쌈), 양극은 알루미늄 호일(저렴) 사용.
 * 음극에 쓰는 얇은 구리호일을 동박이라 부름. 동박은 인쇄회로기판(PCB)에 많이 쓰였으나, 지금은 음극 집전체로 더 많이 쓰임. 동박은 얇을수록 좋음. 그래야 더 많은 음극 활물질 넣어 에너지 밀도 높힘. 
 - 집전체 쓰지 않는 연구, 극한으로 얇은 집전체에 대한 연구 진행중.

 

동박
 -
음극에 쓰는 얇은 구리호일. 동박은 인쇄회로기판(PCB)에 많이 쓰였으나, 지금은 음극 집전체로 더 많이 쓰임.
 - 이차전지용 동박은 10㎛ 이하의 두께로 제작. 전기차는 6~8 ㎛ , 최근엔 4 ㎛ 까지도 개발
 - 얇으면서도 균일한 표면이 중요. 진입장벽 높은 기술
 - 리튬이온 배터리 무게의 약 11% 차지. 이차전지 원가의 6.4% 차지. 이차전지용 동박 시장 규모는 `22년 36만t에서 `30년 207만t, 연평균 27% 성장
 생산방식
  - 롤 압연 방식: 주로 두께 35 ㎛이상의 제품. 기계적 특성 우수하나 생산 비용 비싸고, 얇게 만드는것이 힘듬
  - 전해도금 방식: 저렴하면서도 얇게 만들 수 있어 전기차 배터리에 주로 사용

출처: 음극엔 왜 비싼 구리를 쓸까…대기업 전쟁터된 동박[배터리완전정복](24) - 아시아경제 (asiae.co.kr)

인쇄 회로 기판(Printed Circuit Board)
 - 절연물인 판에 얇은 구리박을 씌운 기판을 회로도에 따라 불필요한 구리박을 떼어내고 전자 회로를 구성한 것
 - 절연물로는 베이클라이트 종이에 에폭시를 스며들게 한 것, 유리 섬유 등이 쓰임,
최근에는 좀더 소형화하기 위해 얇은 기판을 여러 장 맞붙여서 일체화한 적층(積層) 기판이 쓰이고, 또 플라스틱 필름에 구리박의 패턴을 씌운 플렉시블 기판도 쓰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쇄 회로 기판 [printed circuit board] (컴퓨터인터넷IT용어대사전, 2011. 1. 20., 전산용어사전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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